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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을 찾는 엄마들을 위하여 소아정신과 의사들의 추천을 받은 그림책으로 엄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방법 과 구매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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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안아 줘!"-제즈 앨버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추천 그림책은 제즈 앨버로우가 지은 "안아 줘!"라는 책입니다. 

 

 

 

 

 

작은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따듯한 포옹과 끝없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 포옹과 응원에 힘을 얻은 아이는 다시 세상을 탐험하는 능력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서 아이는 상처를 치유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며 놀랍도록 성장합니다.

 

영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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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은 정말로 신비롭습니다. 잠시만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금세 울음을 보이던 아이들이 어느새 걸음마에 익숙해지면 혼자서 주변을 탐색하곤 합니다.

 

대략 생후 18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엄마와 애착형성이 안정이 되면서 이제는 자기만의 세계로 조금씩 발을 내딛습니다.

아이가 지금 뭘 하는지 매 순간 신경을 곤두서야 하지만 이 시기는 괴롭지만 또한 가장 행복한 시기입니다.

 

이 그림책은 딱 이시기에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추천 그림책입니다.

 

아이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

 

영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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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즈 앨버로우의 "안아 줘!"는 이야기 구조가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부담 없고 따뜻한 그림체 덕분에 친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엄마와 짝을 이루며 나오는 내용으로 고작 몇 마디 되지 않는 짧은 단어들이 반복됩니다.

여기 나오는 동물들의 공통점은 엄마와 아기들이 서로 사랑하는 표정과 몸짓으로 서로를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림에 따라 따뜻한 목소리, 울음이 가득한 목소리를 표현하면서 아이를 꼭 안아주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영유아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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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을 읽으면 부모와 아이는 어느덧 서로 마주 보며 행복하게 포옹하게 됩니다. 서로 체온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사랑의 눈빛을 나누게 됩니다.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자기를 안아 줄 사람이 가끔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서 서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아이에게 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놀라운 부모의 사랑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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